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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252

연미정 가을 2020 : YEUNMIJUNG AUTUMN 2020 안녕하세요 Lab Oasis Jay입니다. 요즘에 한국 와인을 조금씩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게에 외국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주셔서 모던 코리안 요리와 한국 와인, 술을 준비해서 잘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강화도 연미정 와이너리에서 만든  '가을' 와인입니다. 2023년 K-Wine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은 와인인데요 포도품종 variety - 캠벨얼리Campbell Early Tasting Note: 딸기와 달콤한 포도의 풍미가 가득하다. 향에서 느껴지는 강화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와인이다.보통 피노누아나 가메같은 경우 일반 레드와인보다 낮은 온도에서 서비스를 하는데비슷한 맥락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부르고뉴 잔 추천)라이트 바디와 신선함이 느껴지는 와인으로 딸기를 곁을인 부라타치즈 샐러드와 .. 2024. 12. 14.
BODEGA CERRON : 보데가 쎄론 BODEGA CERRON : 보데가 쎄론 보데가 쎄론은 스페인의 동남부 후미야 지방에 위치한 가족 와이너리입니다. 1895년 부터 현재까지 4대에 걸쳐 후미야 지역의 특색을 와인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스페인 최초의 유기농 와인 생산자 중 하나입니다. 1995년 유기농 인 증을 받아 현재까지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해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후미야 지역은 스페인 내에서도 가혹하기로 유명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40도가 넘는 여름, 부족한 강우량 등이 포도의 성장을 저해하지만 이러한 기후와 건강한 석회암지대는 다양한 풍미를 가진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해발고도 850~1000m 고원 지대에 위치한 포도원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 높은 일교차로 필록세라의 피해 없이 현재까지.. 2024. 12. 4.
LA COMARCAL : 라 코마르칼 LA COMARCAL : 라 코마르칼 라코마르칼(La Comarcal)은2017년“새로운경험을가지고젊은와인을만들자"라는생각으로모인두친구의손에서탄생한젊은브랜드입니다. 하비(Javi Revert)와빅토르(Victor Marques)는10년전스페인발렌시아를대표하는와이너리인셀레르델로우레(Cellerdel Roure)에서함께일하며친구가되었습니다. 와인생산자집안의일원이자스페인동부를대표하는새로운와인메이커로주목받고있는하비는그의증조할아버지가폰트데라피게라(Font de la Figuera) 지역에심은오래된토착품종(보니케르, 아르코스데미겔, 메르세게라, 말바시아등)의포도원을복원하고있습니다. 빅토르는수년간명성있는여러와이너리와협동조합에서일했으며, 셀레르델로우레의와인메이커파블로카탈라윳(Pablo Catalyud)에게전문적인교육을.. 2024. 12. 4.
TENUTA VIGNEGA Tenuta Vignega는 북쪽 언덕 기슭에 있는 좋은 Adige의 오래된 굴곡 지역을 정의하는 고대 지역 Vignega(포도원, 포도원)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베로나의 해발 140m. 유기농 개발은 맛의 동시성과 가치의 풍부함을 갖춘 역사적인 베로네제 와인의 특성을 강화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시대 이후 베로네 지방자치단체의 문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테누타 비녜가 엘라퀼라(Tenuta Vignega élaquila)의 상징적인 로고는 자부심, 강인함, 자유의 느낌을 나타냅니다. Tenuta Vignega는 Vignega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빈야드) 베로나 북쪽 언덕 기슭(해발 140m)에 있는 아디제 강 굴곡 지역을 정의하는 고대 위치입니다. 유기농 생산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베로나의 역사적인 와.. 2024. 11. 27.
HEINRICH Blaufränkisch 2004 : 하인리히, 블라우프랜키쉬 HEINRICH Blaufränkisch 2004 : 하인리히, 블라우프랜키쉬 Tasing Note: 야생베리류의 풍미가 느껴진다.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으로 키운 포도들로 만든 와인이라 내추럴 와인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이다.피노누아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부르고뉴 내추럴 생산자들 와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와인토끼고기로 만든 파테 드 캉파뉴와 함께 마신다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거같은 와인 이날 아버님이 끓여주신 라면과 함께 마셨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었던 와인 생산자의 철학과 디자인이 하나같이 예술적이라 나중에 오스트리아에 가게된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은 와이너리!! 종류 레드와인 당도 분류 드라이와인 생산국 오스트리아(Austria) 생산 지역 Burgenland 생산지 Neus.. 2024. 11. 24.
CARLO SANI, SUSUMANIELLO : 카를로 사니 수수마니엘로 Tasting Note: 처음에는 굉장히 안열리는 와인이다처음 마셨을땐 설탕을 추가한거같은 느낌의 와인이다. 개인적으로 이런스타일의 와인을 별로 안좋아하는데생각을 바꾸고 이 와인의 퍼포먼스를 살려보자는 마음으로 디캔팅을 시작했습니다.가게에 디캔터가 없어서 메그넘 공병에다가 디캔팅을 시작했습니다.디캔팅 전에는 굉장히 단 뉘앙스가 많아서 별로였지만 그 후에는 산미가 좀더 올라오면서 전체적인 와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맛을 느꼈습니다.초콜렛과 견과류 거기에 풀바디 와인의 느낌까지... 끝에서 느껴지는 타닌감이나 거친 느낌은 별로 없는 와인입니다.그러다보니 음식과의 매칭도 개인적으로 채끝등심, 이탈리아 음식으론 비스테카,  그리고 디저트까지 잘 어울릴수있는 와인으로 발견했습니다. 페레로로쉐 초.. 202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