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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Diary

Viva il Vino 2024 in korea

by jay_somm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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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탈리아남자Jay입니다.

이번에 이탈리아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Viva il Vino 2024에 다녀왔습니다.

압구정로데오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1층에는 젤라또와 포카치아 그리고 여라가지 이탈리아에서 수출하는 올리브유나 파스타 여러가지 상품들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입구모습입니다.

건축물이 굉장히 이쁘게 생겼습니다.

지하 1층에 남여 공용 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의 착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살이 많이 쪄서 진짜 후덕해졌습니다.

다이어트가 필수입니다..ㅠㅠ

 

1층 카페테리아에서 사용중인 오븐입니다.

350도까지 올라가는 오븐입니다.

사보려고 찾아봤지만 국내에 수입하는곳이 없는거같아서

다른걸로 사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름은 ooni volt 13

구입하게되면 Lab Oasis가게에서 나폴리식 화덕피자의 느낌을 줄수있는 오븐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층 입구

참으로 여러가지 인테리어나 소품들이

너무 이쁜게 많습니다.

패션브랜드도 들어와있는거같습니다.

패션쪽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먹고살기 바빠서 손을 댈수가 없군요..ㅠ

2024 Viva il Vino

여러 참가 레스토랑과 와인수입사들입니다.

서울에서 이름날리는 레스토랑과 와인바 그리고 수입사들까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테이스팅 와인들입니다.

이탈리아와인과 음식에 대해 공부하고 탐구하는건 하나의 크나큰 즐거움인거 같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확실히 맛있는건 맛있는거죠

파스타도 그렇고 피자도 그렇고

다른부분이 많습니다.

가게 업장을 운영하면서 미슐랭 레스토랑 소믈리에로 일을하면서

여러가지 고심이 있지만

사실 가장 클레식에 가까운 레시피, 그리고 재료들을 사용해서 만든 음식들은

어쩔수 없이 맛이 좋습니다.

다만 단가가 많이 올라가 가격저항선이 낮은 음식을 만들기에는 문제가 있는거같습니다.

원래는 Lab Oasis 메뉴의 레시피들을 어느정도로 합리화하면서 가격을 낮춰서 판매하려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만족도 안되고 손님들한테도 가격의 문제보다는 하나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조만간 개편을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예를들면 엔초비 튜나 파스타를 엔초비 파스타로 정해서 해드릴까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조만간 고가의 전기오븐을 들여놔서 화덕피자와 거의 비슷한 퀄리티의 피자를 생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번 시음 와인들입니다.

하나씩 상세하게 블로그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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