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탈리아남자Jay입니다.
레스토랑 일을 하면서 새로운 식자재들을 알아가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할수있는데요
몇가지 처음보는 것들이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부라타치즈와 토마토
간단한 드레싱과 여러 신선한 조합들로 만들어진 메뉴
펜넬꽃, 식용꽃, 퍼플바질 , 그리고 에어룸토마토 Heirloom Tomato
퍼플 바질(Purple Basil)?
보라색에서 진한 자주색을 띠는 잎을 가진 바질 품종.
학명: Ocimum basilicum 'Purpurascens'.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품종마다 색상과 맛, 향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처음보는 식자재들은 새로운 와인처럼 경험해보는 즐거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에어룸 토마토(Heirloom Tomato)?
유전자 조작이나 현대의 육종 기법 없이 전통적으로 재배된 토마토 품종.
수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고유한 유전자형을 유지.
정말 특이하게 생겼어요
유전자 변형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 처음봤을땐 이게 유전자 조작해서 만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가지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쉐프님께 물어봤는데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간단한 정보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가지들이 있는데 통칭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모르겠어요
다른 키친스텝분에게 물어봤을땐 노지가지 라고 하는데
이렇게 식자재도 처음보는것도 많고 참으로 신기했어요
이번에 처음본 당조고추
당조고추:
한국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단맛이 강한 고추입니다.
'당조'라는 이름은 '당도 높은 고추'를 의미합니다.
맛: 맵지 않고 단맛이 강합니다.
색상: 일반적으로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익어갑니다.
크기와 모양: 일반 고추와 비슷하지만 약간 더 굵고 길 수도 있습니다.
용도: 주로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피클, 요리 장식 등에 사용됩니다.
웰컴디쉬로 준비됬는데요
간단한 발사믹과 엑스트라버진, 레지아노치즈 거기에 빵과 곁들이면 입맛 돋우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새로운걸 경험해보고 기록한다는것도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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