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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테스테프3

Château Cos-Labory : 샤토 코스 라보리 샤또 꼬스 라보리(Château Cos Labory)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 지역의 생테스테프(Saint-Estèphe)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와이너리입니다.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분류에는 분류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부지는 약 18헥타르(44에이커) 규모의 포도원에 걸쳐 있으며 주로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및 쁘띠 베르도 포도가 심어져 있습니다. 이 포도원은 Cos Labory 와인의 독특한 특성에 기여하는 Saint-Estèphe 떼루아의 자갈과 점토-석회암 토양의 혜택을 받습니다. Cos Labory는 수세기에 걸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유권과 관리 방식이 바뀌면서 현대화 노력이 이루어지고 고품질 와인.. 2024. 4. 17.
생테스테프 1. 생테스테프 자갈 토양은 오-메독의 상징으로 오-메독 와인의 개성과 품질을 결정짓는다.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숲의 보호로 막으면서 지롱드강을 따라 이어지다가, 생테스테프에서 줄어들기 시작한다. 생테스테프는 메독의 핵심지역인 4개의 유명 코뮌 중 가장 북쪽에 있는데, 마을은 인적이 끊긴 것처럼 느껴진다. 메독 지방으로 작은 개울을 뜻하는 잘이 생테스테프와 포이약을 가른다. 이 개울은 포이약에 있는 샤토 라피트로 실드의 포도밭과, 생테스테프에 있는 등급 샤토 5곳 중 3곳인 샤토 코스 데스투르넬, 샤토 코스 라보리, 샤토 라퐁-로셰의 포도밭에서 배수된 물이 모이는 곳이다. 생테스테프와 그보다 남쪽인 포이약의 토양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지롱드강에서 쓸려 내려오는 자갈은 줄고, 석회암이 드러나 있지.. 2023. 2. 22.
메독 북부 1. 메독 북부 지리적으로 메독은 대서양과 흙빛을 띤 넓은 지롱드 강 하구 사이에 위치하며, 커다란 혀처럼 생긴 굴곡이 거의 없는 평평한 땅이다. 메독이라는 이름은 보통 세상에서 가장 좋은 와인에 붙는다. 마고, 생쥘리앵, 포이약, 생테스테프, 그리고 그 주변 마을들은 지리적으로나 와인 스타일 면에서 모두 '메독' 와인이다. 하지만 메독 AOC는 옛날에 바-메독으로 불렸던 메독 북부 지역에서만 쓰인다 메독 AOC는 메독 남부인 오-메독 AOC보다 확실히 덜 매력적이다. 오-메독의 배수가 잘되는 자갈언덕은 생테스테프 북쪽, 즉 오-메독의 최북단 코뮌인 생쇠랭을 지나면서 진흙이 많은 더 낮고 무거우며 차가운 토양으로 바뀐다. 생시랭은 수로가 있는 습지 사이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생시랭은 수로가 있는 습..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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