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icucci Appassimento Bianco Puglia IGT : 메니쿠치 아파씨멘토 비앙코 풀리아 2024

Menicucci Appassimento Bianco Puglia IGT : 메니쿠치 아파씨멘토 비앙코 풀리아 2024

 

Lab Oasis : 랩오아시스

Jay's Tasting Note
석회질의 풍미가 느껴진다. 조개와 조약돌의 느낌이라 프랑스 보르도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이다.
Puglia지역 어디에서 생산된 포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느낌이다.
품종도 토착품종인 팔랑기나, 모스카토, 쇼비뇽블랑을 이용해서 만들어서 알콜도수가 14%지만
엄청 무거운 느낌은 없다. 오크터치는 전혀 되있지 않고 스테인리스에서 발효가 된 느낌의 깔끔한
화이트와인이다. 개인적으로는 좀더 바디감이 있는 스타일을 찾고있었지만 복합적인 풍미..
생각보다는 깔끔한 느낌... 음식과 페어링 한다면 메인 생선요리쪽과 함께 마시면 좋을거같다.
봉골레나 굴, 흰살생선과 뵈르블랑 소스를 곁들여서 마시면 좋을거같은 와인
너무 차게 드시는것보다는 10도~12도 정도에서 서비스하면 좋을거같다.
처음에 와인샐러에서 꺼내서 한잔씩 서비스한후 따로 칠링하지않고 상온에서 온도감을
올려가면서 올라오는 풍미를 즐기는게 더 매력적인 와인이다
와인바에서도 잘 어울릴거같다. 바나나에 설탕을 뿌린후 살짝 토치를 가한 바나나브륄레와 같이 곁들이면 좋을거같은 와인... 아파시멘토라 잔당감이 조금 느껴지는 와인이라 깔끔한 바나나의 풍미와
약간의 카라멜의 뉘앙스가 공존하는 와인이다.
직접해서 먹어보니 디저트류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과일을 올린 타르트들과 함께 마셔도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9월 중순, 손으로 수확한포도를 아파씨멘토 기법으로 건조후3개월리즈(lees) 숙성을 통해 풍부함을 더함 부드럽고 따뜻한 질감, 훌륭한 구조감과 균형감, 섬세하고 아로마틱한 여운이 길게이어지는 피니시가 매혹적 입니다

Menicucci 는 자신의 고장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진한 사람의 성공을 상징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와인의 고향인 멋진땅이 바로 토스카나 입니다.
구불구불한 토스카나 언덕과, 귀족적인 산지오베제 포도의  향기속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와인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지니고 있습니다. 
중요한 토스카나 DOC  와인을 생산하며, 그들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지키는것은 Menicucci 의 열정이자 일상적인 목표 입니다.
와인안에서 묘사되는 포도밭의 풍경은 포도의 순수함속에서 전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매혹시킵니다.  우리의 야망은 끊임없이 배우고 그 풍경을 최대한 잘 전하는 것 입니다

종류:화이트
생산지:이탈리아 , 풀리아
생산자:MENICUCCI
품종:팔랑기나, 모스카토, 소비뇽 블랑
도수/용량:14% / 750 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