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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레 볼테 델 오르넬라이아 토스카나 IGT 2021 : Le Volte dell’Ornellaia Toscana IGT 2021

by jay_somm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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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Volte dell’Ornellaia Toscana IGT 2021

 

오르넬라이아(ORNELLAIA)는 볼게리와 해안 사이로 역사, 바다, 시가 펼쳐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Ornellaia 사유지의 일부가 지중해로 덮여 있었기 때문에 모래, 이회토 및 해양 화석이 남아 있었습니다. 점토는 약간 더 높은 고도에서 나타나며 다양한 크기의 석회암 자갈이 점재되어 있습니다.

 

포도원이 바다를 품고 언덕으로 올라감에 따라 토양은 크게 변합니다.

Ornellaia의 토양은 해양, 충적 및 화산 토양입니다. 포도원은 수십 개의 구획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각 구획은 고유한 정체성과 표현을 지닌 축소판입니다. 포도나무 주변에는 지중해의 수풀과 숲이 최고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가 이 사유지에서 재배되는 주요 품종이고, 그 뒤를 카베르네 프랑과 쁘띠 베르도가 따르고, 소비뇽 블랑, 쁘띠 만생, 비오니에, 베르디키오, 베르멘티노는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포도입니다. 포도원은 바다 위로 지는 마지막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주로 남서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르넬라이아와 볼게리, 깨지지 않는 유대

Ornellaia는 항상 인간과 자연 사이의 긴밀한 유대감을 표현해 왔습니다. 1985년 Ornellaia 출시부터 아름다운 Bellaria 포도원, 이탈리아 최초의 두 번째 Vin인 Le Serre Nuove dell'Ornellaia의 데뷔부터 Vendemmia d'Artista 프로젝트 및 Ornellaia Bianco의 탄생까지 Ornellaia의 이야기는 빠르게 진행됩니다. 자부심과 영감의 원천이 될 뿐만 아니라.

Frescobaldi 가문이 소유한 많은 남성과 여성이 Ornellaia 이야기를 정의해 왔습니다. 일부는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지만, 다른 많은 이들은 Ornellaia의 현재 화신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Marchese Ferdinando Frescobaldi는 1999년부터 CEO인 Giovanni Geddes da Filicaja와 함께 Ornellaia의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프레스코발디 가족

700년 동안 와인을 생산해 온 Frescobaldi 가족은 창의적인 사고방식, 우수성 추구, 전통에 대한 깊은 존중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지역의 다양성을 육성하고 축하하는 것은 항상 각 와인 생산지의 정체성과 독립성을 존중하는 그들의 철학이었습니다.

 

테누타 델 오르넬라이아사는 1981년, 매우 특별한 와이너리를 만들고자 하는 로도비코 안티노리 후작(Marchese Lodovico Antinori)에 의해 토스카나 해안 볼게리(Bolgheri) 지역에 설립되었다. 1985년, 오르넬라이아의 첫 빈티지가 출시되면서 이 지역은 단숨에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다양한 종류의 토양층으로 이루어진 이 지역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띠고 있으며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한다. 천혜의 조건에 노력이 더해져 오늘날에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등 국제 품종들의 최적합 산지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테누타 델 오르넬라이는 총 97ha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크게 둘로 구분할 수 있다. 한곳은 와이너리의 근처에 위치해 있는 포도밭으로, 오르넬라이아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구조감이 꽉 짜인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지역은 바닷가로부터 불과 5km가 떨어진 볼게리 지역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진흙토와 사토의 혼합으로 구성된 토질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에 심어진 포도 나무의 수령은 상대적으로 어린 편이며 해풍의 영향을 받은 가볍고 상쾌한 느낌의 와인을 생산한다.

 

1999년에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사가 오르넬라이아의 일부를 인수하게되고 2002년에와서는 나머지 소유지분도 인수한 뒤 전체 지분의 절반을 프레스코발디(Frescobaldi)사에 매각하여 공동으로 운영하였다. 그러나 몇 년 후 로버트 몬다비사는 글로벌 주류기업인 콘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s)에 합병되면서 가지고 있던 소유지분 모두를 프레스코발디사에 매각하였다. 현재 떼누따 델 오르넬라이아(Tenuta dell''Ornellaia)는 700년의 전통있는 이태리 와인의 명가 프레스코발디(Frescobaldi)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짧은 기간 몇번에 걸쳐 소유주가 바뀌게 되었다. 대부분 소유주가 바뀌는 경우 빈야드 관리자와 양조가들도 바뀌게 되고 그로 인한 와인의 품질 저하 또는 기존의 와인 스타일과 달라지는 경우가 생기지만 프레스코발디사는 장인 정신과 새로운 기술을 돋움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뛰어난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오래전 볼게리 지역은 이태리 와인산지 중 특별히 주목받는 곳은 아니였으나 1968년 떼누따 산 귀도(Tenuta San Guido) 와이너리에서 최초의 슈퍼 투스칸 와인 사시까이야(Sassicaia)를 출시하면서부터 이 지역은 보르도 품종이 재배되기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졌다.

이후 1985년 떼누따 델 오르넬라이아(Tenuta dell''Ornellaia)의 오르넬라이아(Ornellaia)가 출시되고, 다음해인 1986년에는 마쎄토(Masseto) 와인이 출시되면서 이 지역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현재에는 보르도 품종의 최적산지 중 하나로 떠오르게 되었다.

볼게리 지역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띠며 풍부한 일조량과 다양한 종류의 토양층을 가지고 있어 개성있는 와인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떼누따 델 오르넬라이아도 이러한 토양층과 미세기후의 영향을 받아 품질 좋은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다.

 총 97ha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크게 두 군데로 나뉜다. 하나는 창립 당시 오르넬라이아(Ornellaia) 포도원으로 총 41ha정도이며 수령이 많은 포도나무들이 재배되고 있으며 마쎄토를 만드는 메를로 품종은 이곳 빈야드에서 재배되고 있다. 다른 하나는 벨라리아(Bellaria) 포도원으로 해발 50~120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밭은 5~12도의 경사가 있다. 수령이 비교적 어린 포도나무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오래된 나무가 심어진 포도밭은 1ha 당 5,000 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그 외 다른 포도밭은 평균 7,000그루, 최근 개간한 포도밭은 1ha 8,700  그루가 심어져 있다. 97ha의 빈야드는 50개의 각각의 작은 포도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Cabernet Sauvignon(37ha), Merlot(38ha), Cabernet Franc(12ha), Petit Verdot(10ha)가 재배되고 있다.

 

LE VOLTE DELL’ORNELLAIA 2021
- TOSCANA IGT ROSSO

Instantly enjoyable, versatile and playful, Le Volte dell’Ornellaia is all about conviviality. This bright red wine opens
the door to the world of Ornellaia and simply shares the passion for quality that is experienced every day on our
estate and with every sip.

WINEMAKER’S TASTING NOTES
Alc. : 14 % vol.
“With its signature ruby red hue and purple tinges, Le Volte dell’Ornellaia displays lively red fruit aromas alongside light
spiciness. The wine is well balanced across all components on the palate, blending smooth tannins with refreshing acidity
that lends crunchiness to this enjoyable wine.”
Olga Fusari - Winemaker - December 2022

THE 2021 GROWING SEASON
2021 started with a mild yet rainy winter that enabled the water resources in the soil to be replenished. After a dry
March, budbreak occurred in the first fortnight of April. The gradual rise in temperatures and normal rainfall
allowed the shoots to develop evenly before flowering in superb conditions towards the end of May. Summer fully
arrived in June with temperatures slightly above average and an almost total absence of rain, resulting in veraison
in the last week of July. The dry spell continued throughout August and September, but the spring rain and our
estate’s deep soils allowed the vines to avoid overly intense water stress, creating the conditions for small, highly
concentrated grapes with exceptional potential in terms of quality.
September was hot and sunny, devoid of rainfall, which provided for an “à la carte” harvest to convey the maximum
quality potential of each vineyard.
The red grapes were harvested mostly in September, with Merlot within the first fortnight, and other varieties on
the estate from 13 September onwards, ending on 1 October.

VINIFICATION AND AGEING
The different varietals were fermented separately in small steel tanks to maintain their varietal characteristics.
The alcoholic fermentation was followed by malolactic fermentation, again in steel tanks. The wine was then
aged for 10 months, partly in barrique used previously for Ornellaia and partly in concrete tanks, to obtain the
perfect balance between tannic structure and an expression of fresh fruit.
Axel Heinz - Estate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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