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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더 네이쳐사운드 오브 더 월드 쉬라즈 2021 : The Nature Sound of the world Shiraz 2021

by jay_somm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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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ure Sound of the world Shiraz 2021

 

상품명 : 네이쳐 사운드 쉬라즈 쏜-클락 2021: Nature Sound Shiraz Thorn- Clarke 2021
종류 : Red

당도 : Dry

알코올 : 14%

품종 : Shiraz

제조사 : Thorn-Clarke

제조방식 : 6개월 숙성

원산지 : Australia, South Australia

색상 : 진한 루비 레드

향 : 붉은 과실향, 향신료, 다크 초콜릿

어울리는 음식 : 소고기, 삼겹살 등 육류요리, 치즈

맛 : 붉은 과일의 향과 함께 다크 초콜릿, 향신료의 향이
곁들여져 후각을 자극, 적당한 바디감과 자두맛이
인상적이고, 부드러운 타닌과의 조화가 일품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와인이다

이 가격에 이정도 바디감을 느끼면서 마실수 있는 와인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맛뿐만 아니라 마케팅적인 부분도 굉장히 재밌다.

 

From Great Ocean Road, Australia

QR코드를 스캔해보면

와인스토리와 그레이트 오션 로드 뷰와 음악을 들으면서 호주로 잠시 여행을 가는 느낌이다

 

까망베르치즈, 스테이크류와 함께 마시면 쫀쫀하게 조여지는 타닌감과 잘맞는다

너무 가벼운 음식은 오히려 타닌감이 강해서 씁쓸함이 도드라질수 있음

 

Brand Story
'더 네이쳐 사운드'는 자연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의 첫번째 와인으로
CNN선정 10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호주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멋진 절경을 라벨에 담았으며 바로사 밸리 와인 명가 쏜-클락 와이너리와 제휴하여 호주 대표 품종인 쉬라즈로 만든 프리미엄 와인입니다.
Great Ocean Road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빅토리아주(州) 토키에서 워냄불까지 300km에 이르는 지역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된 바위들과 절벽 그리고 굴곡이 있는 해안선으로 이루어져 있는 CNN이 선정한 호주의 가장 아름다운 10대 경관 중 한 곳 입니다.
Sound Track
경이로운 자연 환경에서 들리는, 잔잔한 파도가 243km 해안을 따라 잔잔히 부서지는 소리는 그 어떤 경험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신비로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Great Ocean Road View

12사도상
바람이 쓸고 지나간 거칠면서도 극적인 풍광의 해변에 자리한 12사도상을 바라보노라면 일상의 사소한 걱정거리가 금세 잊혀질 것입니다. 포트 캠벨 국립공원(Port Campbell National Park)의 가장 큰 볼거리인 12사도상은 남해(Southern Ocean)에 우뚝 솟은 장대한 석회 기둥들이며 1-2천만 년 전에는 본토의 절벽과 연결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파도와 바람이 절벽을 뚫어 동굴이 형성되고 이 동굴이 시간이 지나며 아치로 깎였고, 결국 아치가 무너지며 45미터 높이까지 솟구친 기둥 들만이 남게 되었지요.

 

300km Great Ocean Road

300km Great Ocean Road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말 그대로 그레이트 한, 보는 것만으로 압도당하는 광대하고 스펙터클한 풍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부 해안을 끼고 질롱(Geelong)의 근교인 토키(Torquay)에서 와남불(Warrnambool)을 잇는 243km의 해안도로를 일컬으며 이 길을 따라가다 만나는 멋진 바다 경관과 느긋한 분위기의 해안가 마을과 어촌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로크아드협곡

로크 아드 협곡
12사도상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로크 아드 협곡(Loch Ard Gorge)은 1878년 이곳에 부딪혀 승선자 52명의 목숨을 앗아간 난파선 로크아드호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습니다. 그 당시 살아 남은 두 명의 생존자 Tom과 Eva는 본인들의 이름을 딴 장대한 좌우 기둥과 함께 여기서 영원히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아랫쪽 해변으로 이어지는 계단뿐만 아니라 작은 박물관과 그 협곡에 대한 역사를 해석해 놓은 벽 명판도 보실수 있고 협곡 바로 뒤에 펼쳐지는 노을 지는 광경이야 말로 멋진 볼거리입니다.

 

Thorn-Clarke Winery

쏜-클락 와이너리는 1854년부터 오랫동안 와인 양조를 해 온 쏜 가문과 1800년대 부터 바로사 지역에서 금광업을 통해 부를 축적한 클락 가문이 만나 탄생한 와이너리로, 현재는 '호주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와인을 만들자' 라는 목표와 신념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호주의 가장 권위 있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는 "쏜-클락은 매우 좋은 포도밭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와인을 제공하고 있어, 트로피와 골드메달을 획득하기에 합당하다."는 극찬을 하였습니다. 또한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 와인에 세 차례나 랭크된 실력 있는 와이너리 바로사 지역을 대표하는 Barossa Trust Mark를 획득했습니다.

Thorn-Clarke Wines

알고보니 애들레이드 근처에 있군요

굉장한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지는 네이쳐사운드 와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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