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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에 차린 기억의 테이블
이번 코스메뉴 테마는 윌로뜨, 9년이라는 시간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메뉴들을 모아서 풀어냈다.
-윌로뜨의 108개월, 그 기록들을 하나의 시집처럼 꺼내어 펼쳐봅니다.-
AMUSE-BOUCHES
토마토 따땅 TOMATE TARTIN
샬롯슈크레, 토마토 콩피, 블랙 사파이어 포도, 청귤소스, 알리섬꽃
비프 타르타르 TARTARE DE BCEUF
먹물카펠리니 튀일과 감태, 비프타르타르, 펜타스꽃
니스와즈 NICOISE EN SOUFFLE
참치, 엔초비마요, 비트칩, 아부르가 케비어, 딜
여수 돌게 샐러드 SALADE DE CRABE DE YEOSU
게살, 샬롯, 갓샐러드, 당근퓨레, 오렌지 제스트
[프랑스로 떠나는 여행]
아버님과 함께 가고싶었던
프랑스 여행을 표현한 첫번째 코스메뉴
함께 마셨던 샴페인과 너무 잘어울리는 디쉬였다.
브리오슈와 아몬드, 토스티향이 좋은 와인으로써 기분 좋은 시작이었다.
니스와즈 식감이 좋고 안쪽에 크리미한 소스와 딜의 향이 인상적이었다.
프렌치 파인다이닝 윌로뜨 108시 (四季), 그 너머 [ENTRÉE Ⅰ]
모네의 수련 숭어 세비체 CEVICHE DE MULET DES NYMPHÉAS DE YEOSU반고흐가 생전에 존경했던 모네의 수련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부드럽게 익힌 케일, 레몬겔, 물망초 허브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래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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