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is labrusca는 북아메리카 원산지의 포도 종으로, 주로 식용 포도로 사용되는 종 중 하나입니다. 이 포도는 주로 북미 지역에서 자생하며, 미국 동부 및 중부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다른 일반적인 이름으로는 "Concord"와 "Niagara"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Vitis labrusca에 대한 몇 가지 특징입니다:
1. 포도 특성: Vitis labrusca는 큰 크기와 진한 보라색의 포도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포도는 보통 풍부하고 달콤한 맛이 있으며, 특유의 향이 독특하게 나타납니다.
2. 검은 씨: Vitis labrusca는 대개 씨가 크고 검은 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다른 포도 종과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3. 과일 사용: Concord와 Niagara 등의 Vitis labrusca 종은 주로 포도 주스, 잼, 젤리, 그리고 신선한 식품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와인 제조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4. 내한성: Vitis labrusca는 상대적으로 추운 기후에 잘 적응하며,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랍니다. 이는 이 종이 북미의 서쪽이나 북유럽과 같은 추운 지역에서도 재배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5. 와인 생산: Vitis labrusca는 주로 당도가 높은 와인을 생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일부 포도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은 이 종의 와인을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비티스 라브루스카 ( Vitis labrusca) 품종은 와인 포도 품종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에서 파생되지 않은 "Foxy"에 대한 설명은 콩코드 및 기타 라브루스카 품종으로 만든 포도 주스뿐만 아니라 신선한 콩코드 포도에서 감지할 수 있는 독특하고 흙향이 나며 달콤한 사향을 설명하는 포괄적인 용어로 사용 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1920년대에 과학자들은 "Foxy" 사향의 원인이 되는 향기 화합물을 메틸 안트라닐레이트로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비티스라 부르스카 품종을 얘기하면서 필록세라를 빼놓을 수 없겠죠?
필록세라(Filoxera)는 포도원을 휩쓰며 엄청난 피해를 일으킨 포도의 해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록세라는 톱니 모양의 입으로 포도나무의 뿌리를 물어 먹어 영양분을 흡수하며, 이로 인해 나무가 죽게 됩니다. 이 해충은 주로 유럽의 포도원에서 발견되어 유럽포도 산업을 크게 훼손시켰습니다.
다음은 필록세라에 관련된 몇 가지 중요한 정보입니다:
1. 유래와 확산: 필록세라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래하며, 유럽으로 처음에는 아메리카 포도나무에 기생하고 있던 농경 포도 식물에 의해 전파되었습니다. 19세기 중반, 필록세라가 유럽으로 퍼져 유럽포도원에 대규모로 침입하면서 포도 산업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되었습니다.
2. 포도산업 파괴: 1860년대 후반과 1870년대 초반, 프랑스와 기타 유럽 국가들의 포도 생산지역에서 필록세라의 유행이 엄청난 손실을 야기했습니다. 필록세라는 초당 100km(60마일) 이상을 이동하면서 포도원을 파괴했습니다.
3. 대처책: 필록세라의 유행에 대한 대처책 중 하나는 아메리카 원산의 포도나무 중에서 필록세라에 내성이 있는 종을 찾아내고, 그들의 뿌리를 유럽의 포도나무에 이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필록세라에 내성이 있는 유럽포도를 개발하는 데 일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4. 현황: 현재, 필록세라는 여전히 세계의 포도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내성 있는 포도나무의 도입과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해, 필록세라에 대한 포도나무의 저항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필록세라는 포도산업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이며, 이에 대한 대처법과 학문적 연구가 포도산업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우신분들은 칠레와인을 좋아하신다는 얘기가:)...
갑자기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2차 대전 때 독일 놈들이 프랑스를 완전히 쑥대밭을 만들어놨잖아요...
그때 포도밭은 남아났겠어요? 오리지널은 다 타서 없어졌지.
근데 칠레에는 오리지날이 남아있다 이거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프랑스 와인 찾더라고"
물론 전쟁으로 인한 피해도 있겠지만 가장 큰 사건과 원인은 필록세라 라는 거 잊지 마세요
와인산업, 위스키, 브랜디, 맥주 등등 주류시장의 판도를 바꾼 역사적인 사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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