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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드본2

코트 드 본 남부 1. 코트 드 본 코트 드 본은 잘 알려진 이름 없이 시작하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상트네와 같은 유명한 코뮌 이름을 만날 수 있다. 작은 마을 오-상트네와 바-상트네를 지나면, 언덕은 방향을 반쯤 틀어 동쪽에서 그 특유의 비탈이 다시 시작된다. 코트 드 본 남쪽 끝인 이 지역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코트 도르 전체로 봤을 때 여러 가지로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다. 상트네는 언덕의 복잡한 단층이 상부토와 하부토를 근본적으로 변모시켰다. 상트네 일부 지역은 코트 드 뉘의 일부 지역과 유사해서, 아주 뛰어나지는 않더라도 풍미가 깊고 수명이 긴 레드와인이 생산된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가벼운 와인이 생산된다. 화이트와인도 있는데, 전형적인 코트 드 본 와인이다. 최고의 클리마는 레 그라비에르, 클로 드.. 2023. 2. 10.
부르고뉴 코트 도르 1. 코트 도르 부르고뉴의 중심지인 '황금 언덕'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값비싼 레드와인과 드라이 화이트와인을 만든다. 테루아 : 석회암이 주를 이루고 이회토와 약간의 점토가 섞여있다. 기후 : 비교적 서늘하고 습하지만, 따뜻하고 심지어 덥기까지 한 여름이 점차 길어지고 있다. 품종 : 레드 / 피노누아, 가메 화이트 / 샤르도네, 알리고테 전 세계 와인애호가라면 누구나 언뜻 특별해 보이지 않는 코트 도르의 산등성이에 경외심을 가진다. 언덕에 있는 몇몇 작은 포도밭에서 어떻게 그렇게 개성이 뚜렷한 최상의 와인이 나오는지, 왜 다른 곳에서는 나오지 않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특정 포도밭과 다른 포도밭을 구별 짓는 요소가 있어서, 어떤 포도가 당분이 더 많고 껍질이 더 두꺼워지거나 전반적으로..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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