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글로리아1 생쥘리앵 1. 생쥘리앵 생쥘리앵 와인이 메독에서 가장 일관적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작은 마을이고, 메독의 유명한 코뮌 4개 중 생산량도 가장 적고 1등급 샤토도 없지만, 뛰어난 정통 보르도 와인으로 평가받는다. 거의 90%의 포도밭은 등급 샤토들이 소유하고 있다. 등급이 없는 샤토도 여기에 포함되는데, 샤토 랄랑드-보리는 2등급 샤토 뒤크리-보카유의 소유이고, 샤토 물랭 리슈는 샤토 레오빌-푸아페레의 퀴블리에 가문 소유다. 성과가 뛰어난 샤토 글로리아는 샤토 생피에르와 같이 운영되고 있다. 생쥘리앵은 거의 전 지역이 최고의 포도밭이다. 전형적인 자갈 둔덕이고, 포이약처럼 깊지는 않지만 모두 지롱드강과 가깝거나 꽤 깊은 계곡의 남향 비탈에 위치하고, 마을 남쪽 끝 잘 뒤 노르 개울이나 셰놀 뒤 릴리유 수로를 .. 2023. 2. 24. 이전 1 다음